골프 거리측정기를 구매할 때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좋을까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기사 중간 중간 인라인으로 설명을 달았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어 나에게 맞는 거리 측정기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아 래 –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이제는 골프장에서 본인이 직접 거리를 측정해 클럽 선택을 돕고 필드 공략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리측정기가 골퍼들에게 대중화돼있다.
골프는 거리와 방향의 스포츠인만큼 이 중에서 거리를 책임져주는 거리측정기를 고를 때도 여러 조건에 맞는 제품을 고를 필요가 있다는 게 관련업계의 조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골프거리측정기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다. GPS 방식은 위성에서 보내는 신호를 수신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계산해 사용자와 홀까지의 거리를 알려준다. 이를 위해선 데이터화된 골프장의 홀 정보가 기기 안에 저장돼있어야 한다.
▶ [캐디톡 인라인]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인 <캐디톡1>과 <캐디톡미니>는
골프장별로 홀 정보를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어느 골프장에서나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레이저 방식은 망원경을 통해 목표지점을 확인하고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를 발사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이용해 거리를 계산해 알려준다. 제품 선택에서는 얼마나 정확하게 거리를 측정해주느냐가 중요한 기준이다. GPS의 경우 특성상 오차범위가 존재하는 만큼 거리 측정의 정확도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레이저 방식이 앞선다는 설명도 있다.
▶ [캐디톡 인라인]
캐디톡의 레이저 거리측정기들은 직접 조준한 목표물까지의 거리를 오차 없이,
1초 미만의 레이저 반응속도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 물리적인 거리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보내야 하는지 알려주는 기능도 필수다. 특히 한국의 골프장들은 산지에 조성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형에 고저차(높낮이)가 존재하는 만큼 물리적인 거리만 보고 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
고저차를 감안해 추천거리(보정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슬로프(Slop) 기능‘이라고 한다. 프로 투어대회에서는 슬로프 기능이 있는 거리측정기를 사용할 수 없지만 아마추어 골퍼, 주말골퍼라면 슬로프 기능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캐디톡 인라인]
캐디톡미니의 매직슬로프 기능은 지형의 고저차(높낮이) 뿐만 아니라, 볼의 탄도를 고려해 추천 거리의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볼의 탄도를 고려하지 않고 고저차만 반영하면 추천거리에 오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편리성도 중요한 선택기준이다. 조작이 쉽고 사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라운드에서 시간을 소모하지 않는다. 또 가벼운 무게로 스윙시 방해가 되지 말아야 하며 체력에도 무리가 없어야 한다. 정확하지 않아도 편하게 음성안내만 듣기 원하는 경우 음성안내 기능이 있는 GPS 방식을 권하지만 기본값으로 항상 그린 중앙을 알려주기 때문에 수동으로 핀 위치를 보정해주지 않으면 틀린 정보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 [캐디톡 인라인]
캐디톡미니는 체감상 측정과 거의 동시에 측정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레이저 반응속도 1초 미만) 145g (배터리 미포함, 배터리 포함 시 165g)의 아이폰 보다 가벼운 무게로 라운드 시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아무 골프장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는 레이저 방식을 추천한다. 본인이 가는 골프장에 대한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홀이나 코스가 변경되는 경우 해당 데이터를 업데이트해줘야 하는 만큼 해외 골프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레이저 방식의 거리측정기가 적합하다.
▶ [캐디톡 인라인]
캐디톡미니는 신라,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 되어 있습니다. 해외 골프여행 예정이시라면 면세점에서 캐디톡미니를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휴대성도 중요한 부분이다. GPS방식은 시계형으로 손목에 차거나 모자 차양에 달 수 있는 사이즈의 제품들이 제공된다. 음성지원이 되는 제품들은 매번 꺼내서 사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편리하다. 레이저 방식의 경우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사이즈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크기가 있어 시계형이나 모자 부착은 불가능한 만큼 전용 파우치를 볼주머니처럼 허리 벨트 부분에 차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파우치에 넣어 수납해야 한다.
▶ [캐디톡 인라인]
캐디톡미니는 제품 바디에 부착된 고정클립으로 파우치 없이 휴대하실 수 있습니다. 파우치에 거리측정기 휴대 시 파우치를 매번 지퍼나 고무줄로 고정하기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열어놓고 스윙을 하시는 경우를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때 스윙 시의 반동으로 거리측정기가 밖으로 튀어나와 땅에 떨어져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캐디톡미니는 고정클립으로 스윙 시에도 안전하게 소지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신용카드 사이즈의 작은 레이저 거리측정기도 있고 측정기에 클립이 있어 매번 파우치에 수납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인 제품도 있지만 필요시 매번 꺼내서 직접 측정해야 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휴대성에서는 전반적으로 GPS 방식이 우세하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에는 엄청난 거리의 측정거리, 초정밀측정, 방수기능, OLED 디스플레이, 알루미늄 재질의 튼튼한 바디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제품도 있고 화려한 스펙만큼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고급 제품들도 많다“며“어떤 거리측정기가 나에게 맞는 나만의 캐디일지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pjk7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캐디톡 인라인]
캐디톡미니는 골프 거리측정기의 필수 항목인
-정확하고 빠른 거리측정
-상황에 맞는 추천거리 제공 (슬로프 기능)을 바탕으로
핀을 정확히 조준하지 않고 핀 근처를 쓱 훑어서 측정할 수 있는 시중에 핀 시커라고 일컫어지는 핀 파인더 기능,
측정완료 시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JOLT) 기능까지
거리측정기가 가져야 하는 필수 기능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동기능급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거리측정기를 처음 접하시는 분,
라운드 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리측정기를 원하시는 합리적인 골퍼 여러분께 캐디톡미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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